이제야 말한다
이제야 말한다
歌手:高在根
专辑:《이제야 말한다》

참 좋았는데 행복했었는데 너를 만나고 같은 꿈을 꾸고
예고도 없이 헤어져야했던 시간들 그때 그날을 기억해

사실 죽을만큼 힘들었어 차라리 죽고싶다 생각했어
모든 것이 내뜻과는 다르게 흘러가는것도 두렵더라

한때 우린정말 좋았는데 한때는 남부럽지 않았는데
어디로 가는지 길을 잃은 것처럼
힘들더라 미치도록 나는

한번도 네게 하지 못했던 말 이제야 한다
함께라서 참 행복했다.

밤새 뒤척이며 울던날들 세상에 버려진것 같은 기분
왠지 너도 나와 같을거 라고 생각하니 맘이 아프더라

이젠 추억이 되버린 날들 무엇과 바꿀 수가 없던 날들
시간이 흐르고 모든 것이 변해도
잊지말자 영원토록 우리

겨울이 가면 봄이 찾아오듯
따뜻한 햇살이 비춰주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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