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그린 作曲 : 이지현 아련한 밤공기가 그대를 내게 데려와 서글픈 눈물이 나를 또 흔드네요 오늘은 그대가 나 많이 그리워 그대를 그리다 술 한잔 했어요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그때 우리 함께 있지 않아도 서로 사랑했던 시간을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었는데 설레는 마음으로 그대와 굳어진 그대 마음 돌릴 수는 없나요 내가 또 그대를 다시 힘들게 하나요 오늘은 그대가 나 많이 그리워 그대를 그리다 술 한잔 했어요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우리 모습 함께 있지 않아도 서로 사랑했던 시간을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가 있었는데 설레는 마음으로 그대와 그대가 없는 나 이젠 정말 아무렇지가 않아 아픈 만큼 사랑한 거라 믿을래요 그대도 믿어줘요 나처럼 그대도 믿어줘요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