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고호(GOHO) 作曲 : 고호(GOHO) 아무런 말도 없이 우린 바다를 걷지 같이 오길 잘했어 오 너는 어때 네 손을 잡고플 때 엉큼한 맘이 들 때 너는 다 아는 눈빛인 걸 내 속을 훤히 볼까 말하지 않아도 하루 종일 나랑 같이 있어줘 하늘이 하얘도 까매도 세상이 사라져도 아주 깊이 자도 설레일 거야 두 눈이 떠지면 내 눈앞에 네가 있으니 어디로 가야 할지 우린 서로를 묻지 어디든 상관없어 함께인 건데 어떠한 하늘 아래 너와 내가 있으면 그저 안전한 기분인 걸 이 맘을 너는 알까 말하지 않아도 하루 종일 나랑 같이 있어줘 하늘이 하얘도 까매도 세상이 사라져도 아주 깊이 자도 설레일 거야 두 눈이 떠지면 내 눈앞에 네가 있으니 넌 말했지 항상 불안해진다고 빛나는 모든 것은 꺼지는 날이 올 거라고 괜찮을 거예요 어두워도 좋아요 언제나 난 항상 하루 종일 나랑 같이 있어줘 하늘이 하얘도 까매도 시간이 빨라져도 아주 깊이 자도 괜찮을 거야 두 눈이 떠지면 네 눈앞에 내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