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FELIX DA RAIN
专辑:
《Curtain Call》 내 삶은 가치 있을까 수 많은 고민속에
On The Table 책상 밑에 Receipt
그 밑에 영수증에 가격만큼 풀려던 고민은
마치 담날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이 날 또 조여오네
담담하게 받아들였던 수 많은 질책 결과들을
헌납하곤 절망 단숨의 좆같은 기분 따윈
술 먹으면 달라져 아니 먹기 전 심장의
요동 그리움이란 문제는 풀려버린 즉시
몰려오는 고민거리 지켜져야만 되는
약속의 모순적인 결말 혼자 생각하고
불안 떨어 뭔 개소린지 이해 안가 사람들이
그에 대한 변명거린 근거 없는 난독증에
경험에 대한 발버둥 참 모순적인 거라
좆이나 쳐까고 꺼지라 했지
아는게 없으니 그냥 혼자가 된 거지
날개를 달아줬어 Bottom Sign 박쥐가 되고 싶다네
참 좋은거 배운다 시발 목이나 따자
노력 몇배의 배로
그걸 주워 먹는 그대는
빡이 치면서도 점점 올라가는 걸 봐 화나
해서 똑똑히 보여주려 증명이란 가치를
입증 하려 했지만 아직도 바닥 그 밑 끝에
돌아갈 수 없는 어딘가 차라리 거기 있었으면 했어
좆도 모르는 것들 하나하나 알려줄 필요 없지
결국 절박함은 패배가 되고선 홀로 남아
돈도 안되는 이 짓거리를 계속하게 되겠지
사랑 좆까라고 하고 짜잘한 기억은 넣어둬
내 ㄱㅇㄷ을 챙겨야지 남을 도우니까
좆도 남이 만든 걸 덮어서 곡을 만드니까
마치 좆같음이 두배로 되듯이 그게 남아
질투심은 가치 없고 내 기억은 화가 남아
구지 상종의 대가는 좆이나 까고 그냥 좆같아
뭣 같은 상처들은 말 안하면 누구도 모르지
관심도 없으니까 주변 또한 개무시로 답해
답답했던 이 기분은 마치 시계와도 같아
파면 반대로 가는 이 시차 또한 대변하지
매번 변화하는 새끼들은 꺼꾸로 변하는게
좋겠어 마치 나만 반대로 돌아가듯이
작가님들의 글은
추상적이기만 해서
도움 좆도 없는 내 마음은 현실로만 와다아
미래 앞을 보는 내내 지겹기만 해서
묵묵히 기다려보는 건 지루해 화만 많이 쌓아
불만 투성이 새끼들 내가 좆도 이름 없이
꼴깝 떠는 짓을 하니 좆도 중요성은 없지
허면 이 상황 따라 변하는 내 주변사람 심리 또한
의미 없단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