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
잔혹동화
歌手:Faskomillo
专辑:《잔혹동화》

作词 : Faskomill:o
作曲 : Faskomill:o
마른 땅 마른 눈가를 적시는 비
많은 사람들 틈 사이 한 뼘의 거리
잠긴 도시 위 한 척의 배를 띄워
흐르는 물결에 두둥실
마른 땅 마른 눈가를 적시는 비
많은 사람들 틈 사이 한 뼘의 거리
잠긴 도시 위 한 척의 배를 띄워
흐르는 물결에 두둥실
봄 여름 가을 겨울 나의 젊음은 어디로
그토록 사랑했던 나의 님은 어디로
현실 속 ID 대체 난 어디에 Login을
현실 속 ID 대체 난 어디에 Login을
걸음을 떼지 못해서 흠뻑 젖은 몸
안과 밖의 모든 신호들은 멈추고
턱 끝까지 차오른 생각에 잠겨
건네는 위로들은 수면 밑으로 떨어져
때 아닌 비 고개를 노와 함께 젓지
아닐 비 이 비마저 내리면 더 교차할 희비
사랑이었을까 뚝 떨어진 눈물
사랑이었을까 뚝 떨어진 눈물
깊이 스며든 너 한숨으론 못 말려
차마 못 꺼낸 나 빗속에 떠나보내
처마 밖 빗소리만이 귀를 덮게
얼른 걷자 젖은 빨래마냥 축 처진 어깨
마른 땅 마른 눈가를 적시는 비
많은 사람들 틈 사이 한 뼘의 거리
잠긴 도시 위 한 척의 배를 띄워
흐르는 물결에 두둥실
마른 땅 마른 눈가를 적시는 비
많은 사람들 틈 사이 한 뼘의 거리
잠긴 도시 위 한 척의 배를 띄워
흐르는 물결에 두둥실
마른 땅 마른 눈가를 적시는 비
많은 사람들 틈 사이 한 뼘의 거리
잠긴 도시 위 한 척의 배를 띄워
흐르는 물결에 두둥실
마른 땅 마른 눈가를 적시는 비
많은 사람들 틈 사이 한 뼘의 거리
잠긴 도시 위 한 척의 배를 띄워
흐르는 물결에 두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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