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any.L 作曲 : Dany.L/신세준 한주의 이슈 별 볼일 없이 지나가는 중 반복되는 loop 속에서 아직 헤매는 중 월요병이란 말은 내겐 상관없는 얘기 주말에 마신 술이 아직 몸 안에 돌지 취기 가득한 채로 나가 my studio 작지만 꿈은 크게 꾸란 말을 새기고 창작 영감을 끌어내는 일 뭔가 나올 확률은 may be 200분의 1 스트레스 땜에 화병 날 지경인 내 정신을 부여잡고 오늘은 건너뛰자 내일 바로 수요일 smooth 한 게 나올 것 같은 느낌 필 꽂혀 밤새 다 보니 thursday morning 어제 하던 거마저 끝내야지 근데 방전된 것 같애 좋았던 감이 지금은 nothin 충전이 필요해 불타는 금요일에 방구석에 처박혀 있으니 뭐가 안 나오는 것 한잔 마시러 나갔다가 정신 차려보니 주말 다 가 이번 주의 이슈 뭐 했나 싶어 멍청하게 보내버렸지 시간만 가 머리 식히러 신촌 홍대 이태원 압구정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술 깨고 보니 이번 주도 건진 게 없네 내일부터 제대로 하자 week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너무 빠르게 지나가지 잠깐 wait 1년 365일 가끔은 하루 같지 week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너무 빠르게 지나가지 잠깐 wait 1년 365일 가끔은 하루 같지 오늘의 이슈 잠자는 핸드폰을 깨워 버릇처럼 뒤져보는 사진들과 새로 업데이트된 소식들이 괜히 다 반가워 어쩌면 외로운가 봐 나 관심받고 싶어 반복되는 일에 조금 지쳤던 건지 요즘 하는 일이 싫증 난 건지 어디 멀리 떠나고 싶어 시끄러운 도시 벗어나 숨 좀 쉬고파 딱 일주일 만 one week 누구 같이 갈 사람 없나 하고 다시 뒤져봐 i'm so lonely 일주일이 하루라면 새벽만을 기다리는 나 평일 지나 다시 토 일 빡빡한 일상에 지친 내게 찾아온 권태기 습관처럼 보는 시계 속에 멍해지는 정신 환기 좀 하러 대충 티 한 장 위에 모자 걸치고 go 한잔 마시러 나갔다가 정신 차려보니 주말 다 가 이번 주의 이슈 뭐 했나 싶어 멍청하게 보내버렸지 시간만 가 머리 식히러 신촌 홍대 이태원 압구정 하루 종일 돌아다니다가 술 깨고 보니 이번 주도 건진 게 없네 내일부터 제대로 하자 week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너무 빠르게 지나가지 잠깐 wait 1년 365일 가끔은 하루 같지 week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너무 빠르게 지나가지 잠깐 wait 1년 365일 가끔은 하루 같지 바쁘게 지내다 보니 오늘은 어디쯤인지 무심코 흘러가 버린 지난 시간들이 내게 말하지 부담스러운 일들에 쫓기다 보니 날 잃어가 그냥 쉬고 싶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말이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너무 빠르게 지나가지 1년 365일 가끔은 하루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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