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DOKO 作曲 : DOKO/GIIANA/LNNN 어른스러워진다는 게 아니 그래야만 하는 게 내겐 부담 아닌 부담이라서 다툰 뒤에 맘이 힘들 때면 어려워 아직 어려워 누구의 잘못이 아닌데 이젠 이번엔 좀 다를까 했는데 오늘도 여전히 서로의 맘에 오해를 안고 잠에 드는 게 아직 어려워 아직 어려워 잠에 든 그대는 어때 그대도 나와 같을까 나를 생각하면 맘이 그래도 따뜻해질까요 그댄 어떤 가요 그대도 그럴까요 어쩌면 그대 맘을 아는데도 내 맘이 괜히 불안해질 때면 예민하게 구는 내 모습마저 나도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아져서 모든 탓을 내게 하고 있는 걸 그래 네 말이 맞아 내 욕심이 커진 것 같아 매번 넌 날 기다렸고 그동안 난 많이 바빴어 내가 미안해 내가 미안해 잠에 든 그대는 어때 그대도 나와 같을까 나를 생각하면 맘이 그래도 따뜻해질까요 그댄 어떤 가요 그대도 그럴까요 잠에 든 그대는 어때 그대도 나와 같을까 나를 생각하면 맘이 그래도 따뜻해질까요 그댄 어떤 가요 그대도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