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황치열 作曲 : 황치열/LAVISS 지난 겨울날 내 곁으로 왔던 네가 생각나 힘이 들 땐 내 곁에서 한걸음 뒤에서 지친 나를 안아준 사람 시간이 흘러 그날이 오면 그때가 되면 다시 날 안아 주겠니 널 처음 만난 그날처럼 모두 같을 순 없는 걸 알아 어느샌가 익숙해 져버린 우리겠지만 너와 나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이 내 지친 하루를 버티게 하는 걸 넌 아니 같이 가자고 입버릇처럼 말해주던 너 이젠 내가 널 안아줄 거야 처음 만난 그날처럼 모두 같을 순 없는 걸 알아 어느샌가 익숙해 져버린 우리겠지만 너와 나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이 내 지친 하루를 버티게 하는 걸 다시 보지 못한 대도 처음처럼 너를 사랑해 지금처럼만 곁에 있어줘 넌 나의 전부이니까 우리 만난 지금처럼 사랑으로 가득한 걸 알아 어느샌가 익숙해 져버린 우리겠지만 너와 나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이 지친 하루를 버티게 하는 걸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