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鲁煜宇
专辑:
《RAINBOW》 作词 : 최용찬&윤닭
作曲 : 최용찬
초록빛 바람 불어오는 날 绿意浓浓的清风徐来的一天
마른 비 지나 그녀를 닮은 날 雨过天晴 与她相似的一天
꽃길을 따라 둘이 걷는다 两人漫步在花朵装扮的小路中
가슴은 두근두근 心动不已
약속한 듯이 발을 맞춘다 两人不约而同地迎合着彼此的步伐
숨소리마저 입을 맞춘다 气息交织在一起
부드러운 손길 내 팔을 柔软的小手 挽着我的胳膊
감는다 살며시 기대온다 轻轻倚靠着我
새까만 찰랑 찰랑 찰랑 她的秀发
그녀의 머릿결 乌黑亮丽
살랑 살랑 살랑 노래를 부르면 轻声哼唱着歌曲
꽃바람 따라 휘파람 따라 暖风作伴 口哨声作陪
너울 너울 무지개 彩虹浮现
따뜻한 숨결 뺨을 스친다 温柔地气息从脸庞拂过
짜릿한 상상 입술이 탄다 紧张的想象让嘴唇干燥
햇살이 반짝 아른거리다 阳光如此灿烂
노을빛 물이 든다 伴随着火红的霞光
새까만 찰랑 찰랑 찰랑 她的秀发
그녀의 머릿결 乌黑亮丽
살랑 살랑 살랑 노래를 부르면 轻声哼唱着歌曲
꽃바람 따라 휘파람 따라 暖风作伴 口哨声作陪
너울 너울 무지개 彩虹浮现
바람이 널 타고 불어와 你随风飘来
햇살이 아플 만큼 따가운 就算阳光如此热辣
이런 날이라도 괜찮아 我也不在乎
무엇을 할지 또 어디를 갈지 要做些什么 要去哪里
목적지 없이 걷는 것도 좋아 没有什么目的地 只是这样漫步就很好
해가 저물어 올 때쯤 夕阳西下
바래다주는 길은 这条如此期盼的小路
왜 이렇게도 짧은 건지 为何会如此短呢
하늘은 어두운데 네 주변만 밝지 夜幕降临 你却散发着光芒
아직 밤공기는 찬데 夜晚的气温还是有些寒冷的
왜 두 볼이 뜨겁지 为何我的脸颊如此火热呢
가만히 그녀 입술 위에 입을 맞춘다 轻轻吻上她的嘴唇
산뜻 산뜻 산뜻 그녀의 모든 것 她的一切都如此清新
하나 하나 하나 아름다운 걸 她的一切都如此美丽
첫사랑 bye-bye 옛사랑 bye-bye 初恋 再见 过去的爱情 再见
너는 나의 무지개 你是我的彩虹
꽃바람 닮아 휘파람 닮아 如这清风 如这口哨声
아름다운 무지개 如此美丽的彩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