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REMASTERED)
사랑에 관한 각자의 기억
歌手:안녕의 온도
专辑:《사랑에 관한 각자의 기억》

作词 : 이소월
作曲 : 정상이
가리워진 저 창문을

하릴없이 누워 바라만 보았네

빛나는 기억의 조각들

한두 번쯤 마주했던

그림 같던 나의 시작의 순간들

꿈결 같던 나의 사랑의 노래들

눈을 감아 듣지도 않아야 할 때

등을 돌려 뿌리쳐야

어른이 된다고

끝도 없는 길 비 바람 불어와

험한 언덕을 내달려갈 때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건

내가 사라져 없어지는 게 아냐

먹먹해진 심장이 길을 잃을 때

상처뿐인 좌절 앞에

주저한다 해도

끝도 없는 길 비 바람 불어와

험한 언덕을 내달려갈 때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건

내가 사라져 없어지는 게 아냐

짙은 어둠 속 슬픔이 밀려와

숨소리마저 희미해 갈 때

바라던 날이 보이지 않는 건

그 꿈이 달아나 멀어지는 게 아냐
更多>> 안녕의 온도的热门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