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주성근 作曲 : 오지현/주성근 이렇게 또 한번의 사랑도 흘려내야만해 이렇게 또 몇번의 망설임을 겪어내야해 나에겐 마음을 내리는게 익숙해 그냥 견뎌내야 해 여유조차 없는걸 난 사랑이 어려워 알고 있겠지만 오늘도 다를 것 없던 하루가 지났어 내일은 이런 날 안아줄 수는 없겠니 너도 아프겠지만 변할 게 없는 현실이 자꾸만 스며들어서 어제는 무뎌지는 걸 연습하고 있더라고 나에겐 마음을 내리는게 익숙해 그냥 견뎌내야 해 여유조차 없는걸 난 사랑이 어려워 알고 있겠지만 오늘도 다를 것 없던 하루가 지났어 내일은 이런 날 안아줄 수는 없겠니 너도 아프겠지만 너도 아프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