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2BiC 作曲 : UK/정소리 그대 내게 왔던 순수했던 마음 그대로 처음처럼 그 자리에 항상 흔들리던 날 지켜주던 너 유난히도 빛난 너의 눈망울에 내 눈도 빛나 따뜻한 바람 날 감싸주듯 내 맘 안아주었지 너의 손을 잡으며 함께 이 거리를 거닐며 oh baby 같은 마음 이제 하나인 걸 영원하기를 바래 그대와 나만 밤새 거릴 감싸준 하얀 눈꽃송이보다 더 눈부신 너 같은 공간 속에 우리 둘만 함께하기를 바래 그대와 나만 그대와 나만 지친 하루의 끝을 지켜줄게 그대 내 품안에 잠이들게 서러운 맘에 눈물나는 그런 날엔 조용히 내게 안겨 아무 말 안해도 돼 너의 손을 잡으며 함께 이 거리를 거닐며 oh baby 같은 마음 이제 하나인 걸 영원하기를 바래 그대와 나만 밤새 거릴 감싸준 하얀 눈꽃송이보다 더 눈부신 너 같은 공간속에 우리 둘만 함께하기를 바래 그대와 나만 언젠가는 찾아올 힘든 시간속에 단 하나 변치 않을 지금 이 사랑을 기억해줘 이대로 영원하길 그대와 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