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안녕바다 作曲 : 안녕바다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내게 말이라도 해줬다면 안녕이란 인사도 없이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아무 연락이 없어 외로운 날엔 그대 생각에 흠뻑 젖어요 꿈에서라도 기다려줘요 나 오늘 밤엔 분명히 비 내리는 소릴 들으며 조금은 떨리는 맘으로 창문 밖을 바라보다가 조용히 잠이 들었죠 아무 연락이 없어 외로운 날엔 그대 생각에 흠뻑 젖어요 꿈에서라도 기다려줘요 나 오늘 밤엔 분명히 비가 오네요 울고 있나요 그대 역시 내 생각에 아팠군요 잊혀지지 않을거란걸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눈을 뜨면 창 밖을 봐요 오늘도 비가 올까요 아무 연락이 없어 외로운 날엔 그대 생각에 흠뻑 젖어요 꿈에서라도 기다려줘요 나 오늘 밤엔 분명히 나 오늘 밤엔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