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아주 오래된 이야기
歌手:小区面包房
专辑:《아주 오래된 이야기》

까만 먹구름은 지나가고
파란 하늘이 돌아왔네

고민은 잠시 방에 두고
외로움은 가방에 넣고
낯익은 길을 낯설게 걷는다

그 전쟁 같은 시간 속에
참 많은 것을 잃었지만
무엇도 대신 할 수 없는
새로운 시작을 얻었지 난

새 지저귀는 소리 따라 랄라 흥얼거리면 또 어디선가
아이들 노는 소리 듣기만 해도 좋아 늘 시끄럽던
차들 소리도 음악처럼 들리는 오늘
살아 있는 건 참 좋은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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