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We Hate Jh
专辑:
《Middle Ground》作词 : Jh
作曲 : Jh
긴 밤이 오고 더 지새갈수록
잡을 수 없었어. 너무나 작았지
크게 보이는 생각들은 다
감정의 쓰레기들로 가득 차 넘쳐
버리고 말아
그만 두라는 그 말만은 하지 말아줘
쓰러지길 원하니. 이젠 나를 내버려둘 때가 되었어.
미련하게 보여도
아침이 와도 난 잠들 수 없어
사로잡혀있어. 사소한 일들에
무가치하고 불미스러운
희미 해진 전등 불빛에 죽어버린 의미의 단어와
나열된 거짓 미래들이 스쳐지나 가고 있지만
난 저항할 수 있는 힘이 없어
뒤에서만 서서 변명이나 하게 되버렸지만
(무기력한 내가 보여, 썩어가는 시간들만)
그만 두라는 그 말만은 하지 말아줘
쓰러지길 원하니. 이젠 나를 내버려둘 때가 되었어
미련하게 살래
날 아무리 조이려고 해도
가능성은 희박해
어떤 것도 나를 만족시킬 수 없어
늘 혼자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