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Anoc/이기림/이푸름 作曲 : Anoc/이기림/이푸름 마침 포근하게 마른 공기 사이로 내려 아침을 밝히는 눈 마치 꿈을 꾼 듯 하룻밤 새 소복한 세상 걷는 걸음마다 나를 설레게 하는 눈이 덮인 길 매번 같은 느낌 다른 추억으로 남아 꺼내볼 때면 난 이렇게 생각에 잠겨 Ha 반복되는 매일 속 선물 같은 오늘 Ha 어떤 내일을 꿈꾸며 기다려 바람은 차갑지만 이 겨울냄새에 그 언젠가 행복했던 내 모습 떠올라 웃음이 나 걷는 걸음마다 나를 설레게 하는 눈이 덮인 길 매번 같은 느낌 다른 추억으로 남아 꺼내볼 때면 난 이렇게 생각에 잠겨 Ha 반복되는 매일 속 선물 같은 오늘 Ha 어떤 내일을 꿈꾸며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