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줘요
다 줘요
歌手:Under tree
专辑:《다 줘요》

作词 : Easthund
作曲 : Easthund
손톱만큼의 동정도
없다는 거 알아요
근데 왜 자꾸 이렇게
구걸하게 되는지

더는 이어갈 수 없는
마지막 대답에도
오늘의 의미를 깨닫고
늘 언제나 그랬듯이
또 하루를 이렇게 기다리죠

이런 내 사랑이 견딜 수 있게
우리 애타게 사랑했던 그때의
나에게 쓰다 남은 마음이라도 좋으니
내게 다 줘요

더는 비워낼 수 없는
나지막한 기대로
오늘의 빈자리를 채우고
늘 언제나 그랬듯이
또 하루를 이렇게 기다리죠

이런 내 사랑이 견딜 수 있게
우리 애타게 사랑했던 그때의
나에게 쓰다 남은 마음이라도 좋으니
내게 다 줘요

나는 아직 괜찮아요
버릇처럼 하염없이 기다릴 뿐이죠

이런 내 사랑이 견딜 수 있게
우리 뜨겁게 사랑했던 그때의
나에게 쓰다 남은 마음이라도 좋으니
내게 다 줘요

손톱만큼의 동정도
없다는 거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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