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
모든 계절의 밤
歌手:Trickyneko
专辑:《모든 계절의 밤》

作词 : Trickyneko
作曲 : Trickyneko
알지도 못한 사이에 그만 그만
멋대로 굴러와 척하니 자릴 잡고
처음과 달라진 모습으로 굳어졌는데도
바람 빠진 풍선
한 순간 그토록 원하다가
어느새 팽개쳐져도
아무도 돌아보질 않네 철 지난 풍경

사람의 흔적 없는 폐허 속을 걸어가네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깃들지 않는 것이 가장 황폐해

쉽게 원하고 쉽게 버리고
쉽게 말하고 쉽게 만들어진 가벼움의 끝
알지도 못한 사이 알지도 못한 사이에
알지도 못한 사이 알지도 못한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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