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담소 作曲 : 김담소 어느 때부터 난 왜인지 안타깝게도 밀가루 들어간 음식을 먹을 때마다 뱃속이 불편했었고 온종일 더부룩했어 내 몸은 왜 이렇게 예민한 걸까 나도 맛있는 거 마음대로 먹고 싶은걸 그러다 문득 좋은 생각이 났어 찹쌀을 넣어 브라우니를 만들어 찹싸루니 쫀득하고 맛있는 빵 즐거움을 더한 망넛이빵을 만들어 찹싸루니 세상 가장 특별한 빵 바쁜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다 보면 배고픔도 모른 채로 시간 보내다 건강하게 먹을 것이 없을까 이곳저곳 내내 서성이곤 했었지 왜일까 속이 편하면서도 맛있을 순 없을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걸까 이젠 괜찮을 것 같아 oh happy day 찹쌀을 넣어 브라우니를 만들어 찹싸루니 쫀득하고 맛있는 빵 즐거움을 더한 망넛이빵을 만들어 찹싸루니 세상 가장 특별한 빵 차갑게 먹어도 따뜻하게 먹어도 어떻게 먹어도 뭐든 다 좋은 걸 하루에 한 번씩 달콤함 속에서 행복해져 동그란 모양의 귀여운 이름이 자꾸만 손이 가게 될 거야 우리 망넛이네 놀러 가볼까 oh happy day 찹쌀을 넣어 브라우니를 만들어 찹싸루니 쫀득하고 맛있는 빵 즐거움을 더한 망넛이빵을 만들어 찹싸루니 세상 가장 특별한 빵 찹쌀을 넣어 브라우니를 만들어 찹싸루니 쫀득하고 맛있는 빵 즐거움을 더한 망넛이빵을 만들어 찹싸루니 세상 가장 특별한 빵 찹쌀을 넣어 브라우니를 만들어 찹싸루니 쫀득하고 맛있는 빵 즐거움을 더한 망넛이빵을 만들어 찹싸루니 세상 가장 특별한 빵 찹쌀을 넣어 브라우니를 만들어 찹싸루니 쫀득하고 맛있는 빵 즐거움을 더한 망넛이빵을 만들어 찹싸루니 세상 가장 특별한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