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진 것 같던 그 날의 새벽 입술은 떨려 밀려오는 두려움을 못이겨 홀로 무거운 삶을 실은 트럭처럼 또 달려 그 길 위로 불안한 미래가 쌓여 바꿀 수 없나 타고난 운명 어떤 사람은 인생 역전 한 방을 노려 또 누구는 물고 태어났으면 해 빛나는 수저 너도 그랬을까 타고난 운명이
무겁고 힘겨워 쓰러졌다면 이렇게 생각해 한번 더 사는거야 넌 겨우 눈 뜨고 버둥거리던 작은 넌 넘어지고 일어나고 쓰러져도 걸었어 세상 모든게 가능성이던 그때처럼 쓰러진 너에겐 모든게 가능성이란 걸 기억해 늘 그랬던 것처럼 손을 펴고 부딪혀 그리고 외쳐 넌 할 수 있어
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 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 수 있을꺼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어려워마 두려워마 아무 것도 아니야 천천히 눈을 감고 다시 생각해 보는거야 세상이 너를 무릎 꿇게 하여도 당당히 니 꿈을 펼쳐 보여줘
너라면 할 수 있을꺼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
하늘은 무너지지 않아 언제나 우리 위를 든든하게 버티고 있어 끝이라는 생각이 들 때도 keep your had up 꼭 기억해 넌 누군가의 하늘이란 걸
후회하지마 지금의 널 그래 조금씩 더 두 다리에 힘을 주어 다시 일어 설 너의 하늘은 변하지 않아 잊지마 그리고 믿어 넌 할 수 있어
너라면 할 수 있을꺼야 할 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굴하지 않는 보석 같은 마음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