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영성/박민주 作曲 : 김영성/박민주 너와의 따뜻했던 기억 수없이 많은 계절이 흐르고 어느새 거짓말처럼 눈이 내려와 너에게로 데려가 첫눈이 내리면 니가 날 다시 찾아와 또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스쳐지나가는 계절처럼 너를 너와의 어렴풋한 추억 조용히 하나둘 지워가려해 그렇게 지워갈수록 너의 빈자리가 내 맘을 아프게 해 첫눈이 내리면 니가 날 다시 찾아와 또 언제나 그랬듯이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있을까 스쳐지나가는 계절처럼 너를 멀어져가는 것 같아 가끔 그리워지면, 정말 그리워지면 그땐 뒤돌아서 천천히 걸어가볼래 널 다시 볼수 있을까 행복한 상상을 하며 눈을 꼭 감아도 다시 돌아오는 계절 따라 널 보내 다시 돌아오는 계절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