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outh Club 作曲 : South Club 언제나 너를 그리며 써내려간 곡들 이제 모두 하루 아침에 태양을 잃은 저 별들 처럼 나뒹굴어 볼 품없이 돌아다녀 주인없이 누굴 위한 노래인가요 무엇을 위해 노래하나요 이젠 아무 의미가 없네요 내겐 아무도 남지 않았네요 내 목소리가 들리면 언제나 환하게 웃어주던 그대는 이제 없네요 동화같던 나의 가사들 이젠 슬픔에 울부짖는 길 잃은 아이같아 언제나 너를 그리며 써내려간 곡들 이제 모두 하루 아침에 태양을 잃은 저 별들 처럼 나뒹굴어 볼 품없이 돌아다녀 주인없이 누굴 위한 노래인가요 무엇을 위해 노래하나요 이젠 아무 의미가 없네요 내겐 아무도 남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