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헤비포터 作曲 : 헤비포터 유난히 일찍 깬 아침 뭘 해야 할지 창밖에 비가 예쁜데 말할 그대가 없네 기억은 선명한데 추억은 흐릿해 꿈 속에 남겨두고 온 너의 얼굴처럼 그때 왜 넌 그런 말을 했는지 난 왜 널 잡을 수 없었는지 알잖아 꽃은 시들었는데 우리 어떻게 이것을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함께한 우리의 모든것들이 희미해져 니가 좋아했던 이 노랠 들으면 아려오는 가슴이 언젠가 그 마저 사라질때면 그땐 어떻게 이것을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함께한 우리의 모든것들이 희미해져 어떻게 이것을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사랑이라 할 수 있을까 함께한 우리의 모든것들이 희미해져 유난히 일찍 깬 아침 뭘 해야 할지 창밖에 비가 예쁜데 말할 그대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