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Freddy/J2Run 作曲 : Freddy 자꾸 신경 쓰여서 힐끔거려 끌려서 너는 취한 듯해 나 역시 취해 네게 살며시 달아오른 볼 너가 좀 특별해 보여 내 동공은 풀려 Let me talk about that 너의 눈은 좀 깊어 보여 준비하고 다이빙에 도전 그런 널 두고 남자들은 하이에나처럼 기회를 노려 어쩌면 나도 그 무리 중 하나 하지만 저기 속내가 새까만 놈들과는 차별화됐어 애써 입만 싼 애들은 쌔고도 쌨어 사실 조심스럽다만 날 봤으면 하는 바람 많은 것은 바라지도 않아 옆에만 앉아 술잔만 살짝 들어주면 돼 가까이 붙어 쉴게 너의 빈자리 uh 오늘만 실례 막잔 하구 가자 너는 좀 쉬어 오늘의 Keyword Carpe diem 내 맘이 보이게 노력했었지 잠깐이라도 네가 날 봐줄 때 설레었지 너도 나와 같단 걸 인정해 그만 밀당은 그만 이제 그러니 날 좀 봐 다시 날 좀 봐 그냥 날 좀 봐 그만 간 좀 봐 처음 보는 거지만 이제 날 좀 봐 다시 날 좀 봐 그냥 날 좀 봐 그만 간 좀 봐 너와 마주치는 눈빛을 오해라고 한다면 아마 이건 나 혼자만의 오해는 아닐 거야 주변 테이블 다 라이벌처럼 경계하고 있으니까 여기 있는 남자들은 내 맘 알어 치열한 헌팅의 시간 널 향한 구애는 끊이질 않어 이유는 화끈한 body와 미끄러운 다릴 봐 클럽 사운드와 어울리는 너의 크나큰 볼륨은 Max 나는 뻑이 가 여자들의 넘사벽이야 그럼 뭐해 정리조차도 안되는 멘트 원샷만 벌써 몇 잔째 두려워져 너의 노코멘트 첫 차 뜰 시간 다가오는데 네 옆자리엔 여전히 아무도 없어 왜 내 존재를 알리고 너와 뜰래 2차로 나를 좀 봐 꿀리지 않는 내 외모 이렇게 난 용기를 냈고 이젠 너의 어깨 위로 올라가는 내 두 손 내 맘이 보이게 노력했었지 잠깐이라도 네가 날 봐줄 때 설레었지 너도 나와 같단 걸 인정해 그만 밀당은 그만 이제 그러니 날 좀 봐 다시 날 좀 봐 그냥 날 좀 봐 그만 간 좀 봐 처음 보는 거지만 이제 날 좀 봐 다시 날 좀 봐 그냥 날 좀 봐 그만 간 좀 봐 오늘이 지나도 널 볼 수 있으면 이번이 마지막 밤이야 네가 날 자꾸 생각나게 만들어 오늘이 지나면 시간이 없는 걸 나를 보란 말도 여기까지 더 이상은 없어 다 거기까지 내 맘이 보이게 노력했었지 잠깐이라도 네가 날 봐줄 때 설레었지 너도 나와 같단 걸 인정해 그만 밀당은 그만 이제 그러니 날 좀 봐 다시 날 좀 봐 그냥 날 좀 봐 그만 간 좀 봐 처음 보는 거지만 이제 날 좀 봐 다시 날 좀 봐 그냥 날 좀 봐 그만 간 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