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김현식 作曲 : 김태현 파도는 나의 고독으로 밀려와 불 꺼진 너의 창을 슬퍼하게 해 그대의 젖은 두 볼에 흐르는 어두운 이 밤에 목소리로
바람은 아픈 목소리로 다가와 지나간 나의 추억을 슬퍼하게 해 이 바람 속에 나 홀로 남아 지나간 세월을 눈물 흘리며
이젠 떠나간 그 추억 속에 아프게 다가선 그대의 눈물 젖어만 가는 머린 숙인 채 알 수가 없는 헛된 바램 이 바람 속에
바람은 나의 귓가를 스치며 또다시 나 홀로 걷게 해 이젠 떠나간 그 추억 속에 아프게 다가선 그대의 눈물 젖어만 가는 머린 숙인 채 알 수가 없는 헛된 바램 이 바람 속에 바람은 나의 귓가를 스치며 또 다시 나 홀로 걷게 해 바람은 나의 귓가를 스치며 또 다시 나 홀로 걷게 해 또 다시 나 홀로 걷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