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아키성/김현중/야마아트 作曲 : 민식이 부은 다리로 밤을 지새도 다음날 또 다시 몸을 일으키던 사람 그저 나 하나 잘되면 기쁘다고 간직했던 많은 꿈 모든걸 내려놓았던 사람 외로울 틈 없이 언제나 외로웠고 내 눈치만 보던 사람 미안하고 미안해요 내 엄마 투정부리고 짜증내던 나 woo 바보처럼 미뤄뒀던 그 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woo 어느덧 짙은 주름 위로 세월이 흘렀네요 더 좋은 집과 좋은 음식들 모든 게 부족해 다 미안해하는 사람 그저 나 하나 태어나 기쁘다고 간절했던 많은 꿈 모든걸 나로 바꿨던 사람 표현이 서툴러서 너무나 미안해 더 잘하고 싶었는데 미안하고 미안해요 내 엄마 투정부리고 짜증내던 나 바보처럼 미뤄뒀던 그 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woo 어느덧 짙은 주름위로 세월이 기다렸던 만큼 눈물 흘린 만큼 행복한 날을 선물할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내 엄마 받기만 하고 그 마음 몰랐던 나 바보처럼 미뤄뒀던 그 말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woo 어느덧 짙은 주름 위로 세월이 흘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