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정소임 作曲 : 정소임 니가 떠난 12월의 밤 울다 지쳐 잠에서 깨어 밖으로 나가 거릴 걸으면 싸늘한 공기에 취해 있었지 흐르는 눈물은 마르질 않고 이 많은 슬픔은 내 몸을 가득 채워 너에 대한 기억에 난 매여 있어 내가 어떠하든 나도 상관없지 지나가는 사람은 내게 관심이 없고 지나가는 바람은 내게 인사하네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한자릴 맴돌 듯 난 후회만 했어 되돌릴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어 되돌릴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어 지나가는 사람은 내게 관심이 없고 지나가는 바람은 내게 인사하네 지나가는 사람은 내게 관심이 없고 지나가는 바람은 내게 인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