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Pharmacy
专辑:
《너를 그리다》아무리 너를 바라본다 해도 꿈속을 걸어가고 있어
저 멀리 수평선 넘어 내 기억 속 널 따라가
지워졌다 생각했던 넌 내 옆에 있어
두근거렸던 기억들 또 다시 떠올라서
바라보지도 못할 거라 꺼내지도 못한 그 이야기
하염없이 나의 맘속에 문을 두드리고 있어
침대에 누워 넌 나의 자장가가 되어
고요한 저 별이 될 거라고 그래 난 믿고 있어
잊은 줄 알았던 네 모습 여전히 넌 가슴속에 남아 있어
예쁘기만 했던 네 눈빛 좋은 추억으로만
너는 요즘 어때 잘 지내니
가끔 네가 궁금해 내 사랑아
햇빛처럼 밝았던 내 믿음에 너와 한편에
시처럼 똑같던 꿈속을 우린 걸었어
아무도 바라보지 못하는 미련에 바다처럼
지워진 공책에 글자처럼 너를 지울 거라 생각 했어
여전히 너와 걸었던 그 길을 걷고 있어
꿈속 저편에서 너를 바라보고 있어
듣지도 못하는 네 목소리 여전히 한 편에 남아서
부르지 못하는 넋두리만 나는 다시 불러
잊은 줄 알았던 네 모습 여전히 넌 가슴속에 남아 있어
예쁘기만 했던 네 눈빛 좋은 추억으로만
너는 요즘 어때 잘 지내니
가끔 네가 궁금해 내 사랑아
너는 요즘 어때 잘 지내니
가끔 네가 궁금해 내 사랑아
너는 요즘 어때 잘 지내니
가끔 네가 궁금해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