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金钟万 作曲 : 金钟万 반짝반짝 빛나던 내 맘은 쉴 틈 없이 주고받은 상처의 파편에 묻혀 이젠 한줄기 빛조차 찾아볼 수 없는 칠흙 같은 어둠 속에 네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 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손가락이 하나씩 잘려 나가는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부탁해 부탁해 부디 부서진 내 맘을 치유해 주길 바래 모두에게서 멀어진 마음 쉴 새 없이 부서지는 수 천 개의 마음 네가 필요한 내가 여기 있다고 소리 없이 울부짖는 나의 마음 손가락이 하나씩 잘려 나가는 꿈을 꾸는 산산조각 난 나의 마음 부탁해 부탁해 부디 부서진 내 맘을 치유해 주길 바래 나를 갈라 내 안에 너를 들여놓고 싶은데 그래서 왜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건지 보여주고 싶은데 부탁해 부탁해 부디 부서진 내 맘을 치유해 주길 바래 부탁해 부탁해 들리진 않아도 느껴지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