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이진성/Khắc Hưng 作曲 : Khắc Hưng 아직은 밤의 향기처럼 이 적막 속에 널 느낄 수 있어 그렇게 또 걷는 이 길 스며 들었던 그 추억에 다시 널 안고 싶어 가슴은 널 놓쳤던 기억에 점점 아파 와도 우리는 결국 이 날들을 이겨 다시 사랑하게 될 꺼야 내 좁은 세상엔 너만 살아 너로만 가득해온 그 날들 깨고 싶지 않은 일분 일초가 내게는 전부인 거야 널 가득 담았던 그 순간 천천히 너의 손을 잡고 다시 걷는 이 길 다시금 새로워 이제는 너를 기억하고 진심을 다해 우리 모습 마음에 새겨두고 힘겨웠던 지난날 이별은 잠시 묻어도 돼 우리 심장은 아주 예전부터 서로를 원해왔으니까 내 좁은 세상엔 너만 살아 너로만 가득해온 그 날들 깨고 싶지 않은 일분 일초가 내게는 전부인 거야 널 가득 담아낼 그 순간 한참이나 돌아서 다시 만난 널 이제는 놓지 않을게 내 손을 잡고 함께해줘 이 넓은 세상엔 니가 살아 내가 그리워했던 그 모습 깨고 싶지 않은 일분 일초가 내게는 전부인 거야 널 가득 담아낼 지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