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Gordak 作曲 : Gordak 잘 지냈니 우리 헤어진 지 벌써 몇 년이 지나버렸네 니가 떠나고 새로운 사람 만나도 봤지 비가 오고 낙엽 떨어지고 흰 눈이 마을을 덮을 때쯤 니가 생각나 난 웃으며 지내 너도 잘 지내지 장난치던 우리가 참 애들 같던 우리가 수많은 다툼에도 결국 안았었는데 이젠 없고 넌 다른 품에서 행복하겠지 그랬었지 내겐 전부였지 네 행복만을 위해 살았지 먼 훗날 우리 같이 퇴근하고서 집으로 가는 길 상상도 했지 너 떠나고 나의 모든 것이 부족하단 걸 알게 되었어 그 후로 정말 나 열심히 했어 다 너 덕분이야 정말 고마워 장난치던 우리가 참 애들 같던 우리가 수많은 다툼에도 결국 안았었는데 이젠 없고 넌 다른 품에서 행복하겠지 장난치던 우리가 참 애들 같던 우리가 수많은 다툼에도 결국 안았었는데 이젠 없고 넌 다른 품에서 행복하겠지 잘 지냈니 우리 헤어진 지 벌써 몇 년이 지나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