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浪漫游牧乐队
专辑:
《1집 노래》낡은 일기장에 담긴
그 어린 시절 꿈과 그 소중했던 날들과
달콤한 이야기를 하며
내 지친 몸을 기대고 눈을 감고
시겟바늘 소리가 들리는
밤 한구석의 고요한 추억들이
내 몸을 포근히 감싸고
아무 걱정 없는 아이처럼 잠들고
저 새들과 같이 날아가볼까
저 꽃들과 같이 향기가 될까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며
작은 낭만을 꿈꾼다..
눈빛에 서린 기억들
담아두지 못한 채 흐르는 눈물처럼
잠시 너의 손을 잡고
서서히 멀어져가는 그리움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