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Kinder-ele
专辑:
《자장가》作词 : Koaz
03. 침묵
너는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너는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너는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너는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
검푸른 바다는 꽃잎 같은 너를 집어삼키고
흐르는 눈물은 다시 바다가 되어 널 끌어안는다
천만 마리의 나비가 되어 너의 작은 몸을 안아 줄 수 있다면
넘실거리는 바람이 되어 너의 작은 손을 잡아 줄 수 있다면
잘 자라 내 아가
영원히 깨지 않을 꿈 속으로
잘 자라 내 아가
그 꿈에선 내가 널 안고 놓지 않을게
잘 자라 아가
그 꿈에선 네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을게
잘 자라 아가
잘 자라 아가
너의 손 잡고 놓지 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