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KID BLUES
专辑:
《너도 나와 같다고?》作词 : NJ
作曲 : NJ
아침에 문득 들은 네 생각에
연락을 해볼까 했지
하지만 내가 잊혀졌단 생각에
전화만 바라보지
오늘은 왠지 이렇게 길을 걷다가
누군가를 만날 것 같아
복잡한 거리, 저마다의 연인
아무도 없었어, 항상 늘 그렇게
어쩌면 말야, 우리 그때 만난
그 순간이 끝일지도 몰라
그때부터 난 이 시공간 속에
항상 갇혀만 지내지
기나긴 오후, 창밖을 바라보며
모두를 생각해 보지
추억에 잠긴 바보 같은 건
나 혼자 뿐이란 걸
오늘은 왠지 이렇게 길을 걷다가
어딘가 떠날 것 같아
비오는 거리, 사그러든 불빛
아무 일 없었어, 항상 그렇게
어쩌면 말야, 우리 그때 만난
그 순간이 끝일지도 몰라
그때부터 난 이 시공간 속에
항상 갇혀만 지내지
어쩌면 말야, 난 그 순간부터
내 자신을 잃은 것만 같아
추억에 맴돌면서 있으면
난 점점 불안해지는 걸
이렇게 모두 나이가 들면
빛바랜 사진 같아지겠지
그렇게 모두 나이가 들며
예전 널 기억해
난 변한 게 없는데
어쩌면 말야, 우리 그때 만난
그 순간이 끝일지도 몰라
그때부터 난 이 시공간 속에
항상 갇혀만 지내지
어쩌면 말야, 난 그 순간부터
내 자신을 잃은 것만 같아
추억에 맴돌면서 있으면
난 점점 불안해 지는걸
그렇게 모두 나이가 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