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쉐프제임스/정용훈 作曲 : 쉐프제임스 저기 창 밖에 그녀가 나를 보며 미소짓네 꿈은 아닌 것 같애 꼬집은 볼이 붉은 색을 띄네 매일 봐도 매 순간 달라 보여 오늘은 어찌 이리 또 예뻐 보여 떨림과 기대 반 설렘 반 널 보니 그제서야 불안했던 마음이 놓여 오래도록 간절하게 바라던 그 날이 온 것 같애 니가 좋아하는 향긋한 캐모마일 티가 있던 자주 가던 카페에 작은 테이블 위 내 사랑 노래가 부는 바람에 기대어 따라 들어와 운명을 맞이하게 된 지금 노래에 맞춰 나도 모르게 타는 리듬 조금만 더 가까이 더 우리 서로 다가간다면 그대 모습 웃는 얼굴 오래토록 간직할 텐데 이젠 알아 그대와 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걸 그대와 나 봄날의 따스함까지 오직 너만을 사랑해 TV 속에서나 보던 사랑이 꿈이 아니란 걸 알려줄 사람이 너라는 걸 두 손이 두 눈이 알려주고 있어 이미 느끼고 있잖아 you're my falling star 특별한 shooting star 봐도 빌 소원이 없어 이제 내 거니까 세상을 다 가지게 될 거니까 넌 이미 내 거니까 항상 기억할게 너 하나만으로 세상이 눈부셨던 우리 첫 만남을 항상 기억할게 손 잡아주며 사랑을 속삭인 목소리 그 날의 바람들 그저 고마울 뿐 내 앞에 그대가 있다는 걸 아침 햇살이 비춘 그대가 내 곁에 있다는 건 기적이야 다시 한 번 감사해 그리고 사랑해 조금만 더 가까이 더 우리 서로 다가간다면 그대 모습 웃는 얼굴 오래토록 간직할 텐데 이젠 알아 그대와 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걸 그대와 나 봄날의 따스함까지 오직 너만을 사랑해 가까이 조금 더 가까이 떨리는 이 느낌까지 love take time between you and me 널 택한 내 삶은 lucky me uh 그대가 곁에 있다면 sometimes again love will find a way 조금만 더 가까이 더 우리 서로 다가간다면 그대 모습 웃는 얼굴 오래토록 간직할 텐데 이젠 알아 그대와 난 같은 곳을 바라보는 걸 그대와 나 봄날의 따스함까지 오직 너만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