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Soo-Kyoung 作曲 : Soo-Kyoung 난 흔들리는 창문에 머릴 기대고 귓속에 이어폰을 꽂고 잠들 때 모든 게 사르르르 녹아 내리듯 저 멀리 빛을 내며 내게 다가와 내 하루 끝에 네가 별이 되어준다는 게 반짝반짝 빛을 내어줘 나를 꽉 감싸 안아줘 오늘도 버텨낸 맘 따뜻한 힘이 되어 줘 수고했어 가득히 널 담아내줘 반짝반짝 넌 모를 거야 나에게 큰 힘인 거야 말없이 손을 내어줘 조금만 기댈 수 있게 내게 와줘 밤하늘에 네가 내게로 내려와 넌 스르르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잠자는 나의 꿈에 빛을 뿌리고 모든 건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저 멀리 빛을 내며 내게 다가와 내 하루 끝에 네가 별이 되어준다는 게 반짝반짝 빛을 내어줘 나를 꽉 감싸 안아줘 오늘도 버텨낸 맘 따뜻한 힘이 되어줘 수고했어 가득히 널 담아내줘 반짝반짝 넌 모를 거야 나에게 큰 힘인 거야 말없이 손을 내어줘 조금만 기댈 수 있게 내게 와줘 밤하늘에 네가 내게로 내려와 까맣던 하늘이 외롭게만 느껴졌던 날들이 화려한 불빛이 내게 은하수 되어 머리 위로 쏟아져 내려 반짝반짝 빛을 내어줘 나를 꽉 감싸 안아줘 오늘도 버텨낸 맘 따뜻한 힘이 되어줘 수고했어 가득히 너를 담아내줘 반짝반짝 넌 모를 거야 나에게 큰 힘인 거야 말없이 손을 내어줘 조금만 기댈 수 있게 내게 와줘 밤하늘에 네가 내게로 내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