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HIGHTEEN
专辑:
《2nd Mini Album-TEEN LOVE》作词 : 박승훈
作曲 : 정상교/박상욱/손상원/김형열/이갱/이태헌
아침이슬을 머금은 창가의 선인장
아침햇살에 비춰진 창 너머 그 아이
찌푸려진 내 얼굴 설마 보지는 않겠지
헤아려 줄 순 없겠지
무심코 마주친 그 아이 눈빛에
내 마음 깊숙이 타오르는 무모한 사랑
허무한 하루 지나고
어두운 창가에 앉아 눈물은 이슬이 되네
꽃을 피울 그날까지 나를 잊지 말아줘
가시 돋친 말 한마디 상처 주지 말아줘
la ila ila
내가 널 바라보듯이
la ila ila
그저, 곁에 있어줘
푸른 미소를 머금은 창가의 내 모습
파란 웃음 해맑은 나만의 그 아이
내 마음 속 깊숙이 숨겨둔 사랑받아줘
영원히 변치 않을께 오
꽃을 피울 그날까지 나를 잊지 말아줘
가시 돋친 말 한마디 상처 주지 말아줘
la ila ila
내가 널 바라보듯이
la ila ila
그저, 곁에 있어줘…
태양은 불타오르고 타는듯한 고통도
너의 그 미소 보며
꽃을 피울 그 날까지.. 나를 잊지 말아줘
가시 돋친 말 한마디 상처주지 말아줘
la ila lia
내가 널 바라 보듯이
그저 곁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