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초은 作曲 : 초은 힘든 일이 많아 지칠 때 되는 일 하나도 없을 때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면 나에게 다가와 말해줄래 조금 뒤쳐져도 괜찮아 한 발자국씩 천천히 걷다보면 언젠간 만나게 될 거야 저 하늘의 구름처럼 손에 닿지 않는 순간이 와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저 날아가는 새처럼 멀리 널 찾아갈거야 너와 함께 할거야 언제나 앞이 캄캄한 것 같을 때 노력해도 되지 않을 때 모든 걸 외면하고 싶을 때면 나에게 다가와 말해줄래 조금 쉬어가도 괜찮아 한 발자국 씩 천천히 걷다보면 언젠간 만나게 될 거야 저 반짝이는 별처럼 손에 닿지 않는 불빛을 봐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저 밤하늘에 빛나는 달이 날 비춰줄거야 날 데려갈거야 포기하고 싶을 때 포기하지 않는 것 그래 쉬운 일은 아냐 그래도 난 너를 끝까지 찾아갈거야 저 하늘의 구름처럼 손에 닿지 않는 순간이 와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저 날아가는 새처럼 멀리 널 찾아갈거야 너와 함께 할거야 저 반짝이는 별처럼 손에 닿지 않는 불빛을 봐도 널 볼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해 나는 행복해 저 밤하늘에 빛나는 달이 날 비춰줄거야 날 데려갈거야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