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国民老公
专辑:
《형이라고 불러도 돼》作词 : B.I/BOBBY/궁민남편
作曲 : B.I/한종석/김승진
한때는 어린 애였고 철부지 아들이었고
뜨거운 20대였던 그들의 이야기 1 2
Hey 브라더 형이라고 불러도 돼
이해하기보다 내가 네가 돼 보려 해
부담스러울까 봐 걱정은 돼
뭐가 됐든 너의 말에 귀 기울일게
기울일래 술잔
대우받고 싶었으면 안 꼈어 이 판
시간 참 야속해
바비브라운 춤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생각해봐 little one 원래 내가 너였어
일촌 신청했는데 삼촌이 되었고
스마트폰 등장에 업뎃이 안된 MP3
시간 지나 모두 변해 버렸어
무서워하지 말아 더 나이가 들까 봐
그땐 그때고 지금은 지금대로 having fun
이젠 안주가 된 그때의 모든 problem
소주 한 잔에 네 고민을 말해봐 listen boy
넌 나를 친구처럼 대해도 돼
편하게 형이라고 불러도 돼
다른 시대를 살아온 너와 내가
같은 세상 속에 살았으면 해
넌 나를 친구처럼 대해도 돼
편하게 형이라고 불러도 돼
철없었던 그때 그 시절에 내가
아직 가슴속에 살았으면 해
한때는 어린 애였고 철부지 아들이었고
뜨거운 20대였던 그들의 이야기 1 2
꿈 없이 나이 들면 다리 꼰대
생각 없이 살아대면 인생은 껌 돼
똥 돼 아끼다가 아무것도 안 하면
골대가 보인다면 주저 말고 슛해
난 너의 손을 잡고 공감을 원해
일밤을 같이하길 원해
난 너의 행님 넌 나의 작은 복
우린 행복할 거야 오늘 뭉친다면
넌 나의 before just a bit younger
과거를 바라보는 또 다른 mirror
난 너의 after just a bit older
미래를 바라보는 바로 barometer
우리는 jumper 시간을 건너 뛰어
과거 현재 미래 모두 우리 안에 있어
때로는 날카로운 충고보다
화려한 격려가 나을지도
넌 나를 친구처럼 대해도 돼
편하게 형이라고 불러도 돼
다른 시대를 살아온 너와 내가
같은 세상 속에 살았으면 해
넌 나를 친구처럼 대해도 돼
편하게 형이라고 불러도 돼
철없었던 그때 그 시절에 내가
아직 가슴속에 살았으면 해
나 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난나
나나난나나 난나난나 난나나난나 나나난나
나 나나난나 나나나난나 나나난나
나나난나나 난나난나 난나나난나 나나난나
한때는 어린 애였고 철부지 아들이었고
뜨거운 20대였던 그들의 이야기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