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배영준/Cheddaman 作曲 : 배영준/김재현 너의 목소리로 내 귓가를 속삭여줘 언제 어디서든지 내게 너의 목소리로 내 마음을 다독여줘 항상 곁에 있는 듯 말야
내 곁에 있으면 전혀 문젠 없어 떨어져 있을 때가 너의 문제 도대체 얼마나 정신이 없길래 전화 한통도 없는지
Uh 전환 못해도 (한가해보이니 지금 커피) 메시지라도 (한잔할 여유 조차 사치야) 남겨 줄 수는 (겨우 시간내서 전화했더니) 없나 (틱틱대고 삐져버려 번지) 변명 좀 말고 (점프했나봐) 노력을 해봐 oh (덜컥 내려앉은 심장은) 날 피곤하게 해 갑을관계야 대체 누굴 위한 연애인지 내게 남는 건 지독한 잔소리지
너의 목소리로 내 귓가를 속삭여줘 언제 어디서든지 내게 너의 목소리로 내 마음을 다독여줘 항상 곁에 있는 듯 말야
한숨만 푹 쉬지 바쁜 일 투성이 넌 어제만 해도 웃으며 사랑해 날 설레게 하더니 오늘은 점심부터 걱정에 체하게 하고 아 몰라, 알아서 해! 말을 딱 끊어 헐- 나도 몰라 매일 같이 돌아버릴 것 같아 내일 같이 영화보기로 했잖아 근데 왜 이래 솔직히 내가 지겨워서 그래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만 속은 말야 손바닥 뒤집 듯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게 마냥 답답하지 뒤엉킨 관계는 이어폰처럼 쉽게 풀리진않네 yes 우리 연애의 방식 정답이 없는 서술형 주관식
너의 목소리로 내 귓가를 속삭여줘 언제 어디서든지 내게 너의 목소리로 내 마음을 다독여줘 항상 곁에 있는 듯 말야 너의 목소리로 내 귓가를 속삭여줘 언제 어디서든지 내게 너의 목소리로 내 마음을 다독여줘 항상 곁에 있는 듯 말야
항상 같은 문제 불거지는 싸움 더 이상 듣기 싫은 너의 목소리 항상 같은 문제 불거지는 싸움 더 이상 듣기 싫은 너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