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77어린이 作曲 : 빠나나퐁듀 이제는 내가 싫어졌는지 아니면 혼자 먼저 헤어질 준비를 하는지 니 맘을 알아 난 아프지 말라고 꼭 행복하라고 좋은 사람 만나 자주 좀 웃으라고 날 바라보는 두 눈에 왜 걱정하는 니 목소리가 들리는 건지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 사랑은 이렇게 아파야만 하는 건지 눈물로만 시간이 흘러가서 싫은데 멈추질 않아요 내 말 좀 들어요 내 품에 안겨서 남은 시간이 내게 허락한다면 모두 남김없이 내 안에 기억할게요 어젯밤에 나쁜 꿈을 꾼 건지 말없이 넌 내 손 꼭 잡고서 놓질 않는 겁에 질린 모습에 내 마음도 너무 아파서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 사랑은 이렇게 아파야만 하는 건지 조금만 더 그대와 함께 있고 싶은데 멈추질 않아요 내 안에 가득히 그대가 영원히 남아 있어서 나는 행복할 테니 그대를 만나서 너무나 감사해요 난 마지막 그 순간에 그대도 사랑했던 오늘을 기억할 수만 있다면 헤어질 시간이 정해진 너와 나 아플걸 알면서 시작한 사랑 울면서도 웃는 것 사랑해서 아픈 건 난 괜찮아요 내 안에 가득히 그대가 영원히 우리 사랑을 전부 기억할 테니 그대를 만나서 너무나 감사해요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