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And i/COTA 作曲 : And i/COTA/HAMMER 하루에 수백 번씩 이유 모를 아픔이 날 찾아와 사실 이유를 알고 있지만 인정하고 싶지가 않잖아 내가 내린 결정에 짊어져야 할 아픔이라는 게 시간이 약이라는데 난 널 잊지 못하겠지 비슷한 점이 많던 너와 나 양극에 서있는 지금의 우리 서로 등을 돌리고 이젠 서로를 보려고 하지도 않잖아 잊고 싶은데 내 안에 있는 너를 하나씩 지우려 할 때마다 가슴이 아파와 잊고 싶은데 너를 어떻게 해야만 할까 잊으려 한다고 잊을 수 있을까 아직 내 안에 이렇게 남아있는데 너 없이도 난 잘 지낼 수 있을 거라고 너 없는 하루를 버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괜찮지는 않지만 어떻게든 버텨내고 있으니까 괜찮을 거야 라고 말하지만 아픈 내 맘은 그대로니까 비슷한 점이 많던 너와 나 양극에 서있는 지금의 우리 서로 등을 돌리고 이젠 서로를 보려고 하지도 않잖아 잊고 싶은데 너를 어떻게 해야만 할까 잊으려 한다고 잊을 수 있을까 아직 내 안에 이렇게 남아있는데 잊고 싶은데 너를 어떻게 해야만 할까 잊으려 한다고 잊을 수 있을까 아직 내 안에 이렇게 남아있는데 네가 없는 나는 그대로 멈춰있는데 너도 나처럼 멈춰있을까 내 옆에 네가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가는데 너무나 야속해 그 시간에 적응하는 내가 너무 밉지만 이젠 널 잊어야겠지 잊고 싶은데 내 안에 있는 너를 하나씩 지우려 할 때마다 가슴이 아파와 잊고 싶은데 너를 어떻게 해야만 할까 잊으려 한다고 잊을 수 있을까 아직 내 안에 이렇게 남아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