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간다
다시, 봄
歌手:Deliver
专辑:《다시, 봄》

세월이 간다 하루 이틀 사흘

월화수목금토일 지나도

호수처럼 맑았던 그대가 없다는게

나는 믿겨지지 않는다

잊을 수 없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간 시절의 꽃들은 시들었어도

마음이 너를 기억한다

바람이 불어 떨어진 꽃잎

밤하늘의 별 되어서

잊혀지면 안돼 소리쳐봐도

니가 점점 희미해져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길

저 하늘에 기도하며

노랗게 변하는 달빛
아래서 나비처럼 날아줘

잊을 수 없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지나간 시절의 꽃들은 시들었어도

마음이 너를 기억한다

바람이 불어 떨어진 꽃잎

밤하늘의 별 되어서

잊혀지면 안돼 소리쳐봐도

니가 점점 희미해져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길

저 하늘에 기도하며

노랗게 변하는 달빛
아래서 나비처럼 날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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