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Can
专辑:
《Winter Story》송년가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작별이란 왠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축배를 올리자
올 한 해도 장난꾸러기 캔을
너무 사랑해 주셔서
여러분 감사합니다
내년에두요
더욱더 열심히 하는 그룹
캔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잘 가시오 잘 있으오
축배를 두 손에
속별에 정 잊지 못해
눈물 또 흘리네
이 자리를 이 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 만날 그 날 위해
노래를 부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