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일당백/신정은 作曲 : 일당백/신정은 맘에도 없는 말 뱉고서 네게 등을 보여 이게 아닌데 조금 있으면 날 따라 오겠지 잡히면 이제 그러지말자고 널 꼭 안아줘야지 뒤돌아버린 순간 이미 혼자서 결론을 내리곤 내리곤 걷다가 walk slowly 평소보다 더 느리게 니가 날 잡을 수 있게 따라올 수 있도록 walk slowly 지금이야 그만 날 잡아줘 그렇게 한시간을 걸었어 그렇게 한시간을
한참을 걸어도 넌 오지않아
잡아줘 잡아줘 속으로 수천번을 외쳐도 뒤에선 그 흔하던 고양이 발자욱 소리조차 안들려 오늘따라 조용해 이 거리가 walk slowly 평소보다 더 느리게 니가 날 잡을 수 있게 따라올 수 있도록 walk slowly 지금이야 그만 날 잡아줘 그렇게 한시간을 걸었어 아무리 가도 계속 걸어도 끝내 넌 오지를 않고 전화도 한통 없어 한번쯤 잡아줄 수 있잖아 walk slowly 평소보다 더 느리게 니가 날 잡을 수 있게 따라올 수 있도록 walk slowly 지금이야 그만 날 잡아줘 그렇게 한시간을 걸었어 그렇게 한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