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고병식,서주리 作曲 : 천다성 그런 노래가 있어 듣고 있으면 그 시절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는 노래 익숙한 거리를 걷다 지칠때면 예고도 없이 들려와 우리 함께 듣던 이 노래 한번쯤 불러보곤 해 이 노래를 너도 알고있을까 가끔 추억은 할까 그냥 생각이 나 그런 노래가 있어 (그런 노래가 있어) 맘이 소란할 때 익숙한 그리움 가득 늘 함께 부르던 이 노래 내 방에 달이 뜨면 작은 베게위에 앉아 천장에 그려지는 추억을 다시 떠올려 그리움 가득한 하루 끝자락에서 듣지도 못할 너에게 안부를 묻고 한번쯤 불러보곤 해 이 노래를 너도 알고 있을까 가끔 추억은 할까 그냥 생각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