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서주리 作曲 : 서주리 난 별이래 어두운 이 밤 하늘을 밝고 환하게 빛내고 있는 하얀 작은 별 난 별이래 우두커니 누가 보지 않아도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는 별 그런 나를 체온이 담긴 손으로 껴안아줘 따뜻한 별이 될 수 있게 네 곁에서 항상 기대어 쉴 수 있게 위로가 돼 줄게 이젠 외롭지 않게 그런 나를 체온이 담긴 손으로 껴안아줘 따뜻한 별이 될 수 있게 네 곁에서 항상 기대어 쉴 수 있게 위로가 돼 줄게 이젠 아픈 상처를 숨기려 날이 선 예쁜 별 모양 항상 불안한 듯 떨고 있는 위태로운 빛 네 곁에서 항상 기대어 쉴 수 있게 위로가 돼 줄게 이젠 난 별이래 어두운 이 밤 하늘에 여전히 빛나는 난 작은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