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천다성 作曲 : 천다성 알지 못했던 너를 알게 된 후로 난 자꾸 쳐다보게 돼 높은 곳에 있지만 바라볼 수 있기에 자꾸 좋아하게 돼 밤을 기다리게 만든 너를 어떻게 안을 수 있을까 어디서나 변함없이 내 주위를 맴도는 너 오늘따라 나를 빛나게 바라보는 너의 미소에 난 또 녹아 내리네 구름 뒤로 수줍게 얼굴을 가려도 숨겨지지 않는 넌 멍하니 또 하늘만 바라보게 만드는 충분한 핑계가 돼 밤을 기다리게 만든 너를 어떻게 안을 수 있을까 어디서나 변함없이 내 주위를 맴도는 너 오늘따라 나를 빛나게 바라보는 너의 미소에 난 또 녹아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