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Asian Chairshot
专辑:
《산 새 그리고 나》作词 : 아시안체어샷(Asian Chairshot)
作曲 : 아시안체어샷(Asian Chairshot)
저 산은 말이 없네
저 산은 말이 없네
등을 지고, 우뚝 서서
한 손에 가려보니
한 움큼에 쥐어질 듯
한 얼굴로 내려다보네
“나 너 하나 못 넘으랴”
저 산에 한 마디 하고
저벅저벅 오르다 보니
새파랗던 산마루가
어둑하니 차오른다
오던 길을 되돌아 보니
저 새는 유유히 하늘로 날아서
저 산으로 넘어간다
저 새는 유유히 하늘로 날아서
저 산으로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