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词 : ZigZagNote/강명신 作曲 : ZigZagNote/김영성 낯선 길에 나 홀로 헤매이는 것처럼 네가 사라진 내 하루는 갈 길을 잃었어 시간 뒤에 숨어서 너를 보내려 해도 더 생각나는 건 마지막 너의 뒷모습이잖아 눈 감아봐도 지우려 해도 사랑했던 추억이 아프도록 아름다워 그 기억에 머물다 네가 없다는 사실이 서럽고 또 그리워 눈물이 차올라 그날의 계절처럼 네가 돌아온다면 아무 일도 없는 듯이 날 안아준다면 시간 뒤에 숨어서 너를 보내려 해도 더 생각나는 건 마지막 너의 뒷모습이잖아 눈 감아봐도 지우려 해도 사랑했던 추억이 아프도록 아름다워 그 기억에 머물다 네가 없다는 사실이 서럽고 또 그리워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너의 입술과 머릴 넘기던손길이 아직 느껴지는 걸 사랑한다 이 말 하고 싶은데 보이지 않는 넌 어디에 있는지 꿈일 거라고 돌아온다고 아니라고 울었던 내가 미워 바보같이 도망치고 싶다가 매일 밤 꿈에 기대해 어제처럼 오늘도 날 어루만지는 네가 있었으면 좋겠다